▶ 1kg 초반대의 무게 - 무거우면 어깨가 아픕니다.
▶ 10시간 이상 가는 배터리 - 충전 자주 하는 거 귀찮습니다.
▶ 문서 및 이미지 작업, 온라인 원격 지원에 무리 없을 성능 - 버벅대면 정신 건강에 좋지 않지요.
▶ 색 재현율 NTSC 72% 이상 - 이보다 낮으면 또한 정신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.
▶ PD 충전 - 보조 배터리 하나만 들고 다니고 싶습니다.
▶ 최대 80만 원대 - 와이프가 허락한 가격대
인터넷 창이 생각보다 프로세스를 많이 잡아먹는데 인터넷창 8~10개씩 켜놓고 다른 작업도 하는 나에게는 i5보다는 i7이 맞을 것 같긴 하다. 에이수스 FX506LU의 대표사양은 8코어 i7, 지포스 GTX 1660Ti, DDR4 ram 32000MHZ, 513GB SSD이다. 코어는 일하는 손을 뜻하니 이 제품은 일하는 손이 8개가 되는거네. 멀티작업에 능한 성능이라고 할 수 있겠다.
한 달이 좀 넘는 기간 동안 사용하면서 전체적으로 만족하고, 잘 샀다고 생각이 든다 ^,^
게임은 하지 않아서 돌려보지 못해 어떤지 모르지만...
유투브, 인강 등 동영상도 끊김 없이 잘 돌아가고, 문서작업은 당연 문제 없이 잘되고
부팅도 빠르고 페이스잠금해제도 빠릿하게 잘 되고, 웹서핑도 끊김 없이 잘 되고ㅎㅎㅎ
디자인도 색상도 마음에 좋고, 가벼워서 휴대성도 좋고(요즘 시국에 들고 나갈곳이 없어 문제지만ㅜㅜ)
가끔 소리가 크게 날 때도 있지만, 잠깐이고 울트라북이라 어쩔 수 없으니 괜찮다.
가끔씩 팬소리가 크게 나는거 빼고는 나한테 완벽한 노트북이다♥
33만원이라고 하기엔 너무 알찬 구성이여서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. 특히 인텔 i3와 비등한 라이젠 3250u의 성능, 그리고 인텔 uhd630 내장그래픽보다 좋은 라이젠 내장그래픽을 탑재해서 이 가격대에 탑재된 셀로론 또는 펜티업 급들과 비교하기도 힘든 가성비 노트북이라 볼 수 있습니다.